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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Arp exhibition poster 액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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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프랑스 갤러리 매그에서 열린 조각가 Hans Arp 의 전시포스터입니다.
이 포스터는 프랑스의 매그재단에서 제작되었습니다.
1946년 Aime maegt는 프랑스 갤러리 매그를 설립하였습니다.
이 갤러리에는 샤갈,브라크,미로,마티스 등 세계적으로 유면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printed in france
<포스터>
Size 48 x 64cm
Original lithograph
인쇄와 보관과정에서 생긴 작은 점이 있습니다.사진에 표시되어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액자>
알루미늄 골드 프레임
전면 프레임 두께 0.7cm / Depth 1.5cm
제작상품은 교환/반품이 불가하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제작기간은 4-5일 소요됩니다.
전면에 아크릴 2mm가 들어갑니다.아크릴과 알루미늄 프레임에 작은 스크레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습도나 환경에 따라 포스터가 우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액자뒷판에 포스터 배접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포스터를 추후 따로 분리할 수 없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Hans Arp>
1886년 알자스주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난 독일계 프랑스인이다.
본명은 한스 아르프이지만, 나중에 프랑스로 귀화하면서 ‘장 아르프(Jean Arp)’로 개명하였다.
바이마르 미술학교와 파리의 아카데미 쥘리앵에서 미술을 배웠다. 1912년 독일 표현파의 뮌헨 청기사운동에 참가하였고,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취리히에서 시작·삽화 ·콜라주 ·채색 릴리프 등과 같은 다채로운 작업으로 다다이즘 운동을 일으켰다.
1920년에 다다이즘 운동과 함께 독일의 쾰른으로 옮긴 뒤, M.에른스트와 공동으로 콜라주를 제작하였다.
그 후, 1925년에는 파리로 진출하여 초현실주의 운동에 참가하고, 1930년에 추상파 단계인 ‘추상 ·창조’ 그룹에 들어가는 등 다양한 편력 끝에 독자적인 길을 찾아갔다.
이 동안에 회화에서 부조를 거쳐 환조에 다다른 그의 작풍은 극도로 단순화된 형태이기는 하지만, 초현실주의와 추상주의의 중간인 유기적 추상으로, 탄력이 넘치는 근원적인 인간의 생명력을 보여주었다. 그 때문에 추상예술 대신 구체예술이라는 명칭을 즐겨 썼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조각과 회화의 중간에 있는 릴리프식인 것과 순연한 조각이 많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스위스에서 활동하였고, 전후에도 많은 회화와 조각을 발표, 1954년에는 베네치아의 비엔날레상을 받았다. 출처:두산백과
포스터에 작은 점들이 있습니다.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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